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치쿠지 마요이 (문단 편집) === [[귀신 이야기]] === 자기의 주역인 척했던 마요이 강시에선 시노부가 활약했는데, 그에 대한 복수(?)인지 시노부 타임에선 반대로 마요이가 대활약한다. 괴이가 아닌 '어둠'이 쫓아와서 피한다는 내용인데 초반에는 [[오시노 시노부]]를 노리는 식으로 흐른다. 그러나 '어둠'이 쫓는 것은 사실 시노부가 아닌 마요이로 밝혀진다. [[가엔 이즈코]]의 설명에 따르면 '어둠'은 괴이가 본디 해야할 길에서 벗어나게 되면 그것을 수정하기 위해 발생하는 현상인데, 현재의 마요이는 '마요이우시'의 역할을 하지 않았기 때문. 원래는 괴물 이야기에서 마요이 마이마이 끝에 성불했어야 하는데, 억지로 현세에 계속 있었다고. 즉, 부유령으로 2계급 특진한 것은 거짓말이었고 이를테면 '유령의 유령'이 된 것이라고 한다. 만약 이 상태를 지속하게 된다면 시노부의 과거를 볼 때 마요이만이 아닌 코요미를 비롯하여 마요이를 아는 사람 전원이 사라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선 원래의 역할인 '마요이우시'를 다시 하거나 성불을 해야 된다. 결국 마요이는 성불하기로 결심하지만 코요미는 자신을 떠나지 말아달라며 자신이 십년이든 이십년이든 같이 헤매준다고 부탁했으나, 그녀는 처음으로 연상적인 면모로 코요미를 차분히 달래고 마지막으로 둘이 대화를 나눌 때마다 빠지지않던 '실례, 혀 깨물었어요' 만담을 하자고 부탁을 한다. 당연히 부탁을 들어준 코요미는 마지막 만담을 기다리며 요청대로 뒤를 돌아서있는다. 잠시뒤 마요이는 만담이 아니라 기습 키스를 하고는 '실례, 혀 깨물었어요(시츠레 카미마시타)'[* 이말은 말그대로 혀를 깨물었다는 뜻도 되고 혀가 꼬여서 말이 헛나왔다는 뜻도 된다]라고 말한 후 코요미를 좋아했다면서 무사히 성불한다. 애니메이션(세컨드 시즌 20화)에선 가뜩이나 슬픈 이 장면이 하치쿠지의 ost인 '돌아가는 길'과 'happy bite'를 리믹스한 노래가 bgm으로 깔리면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냈다. 노래 제목은 はなむけ며, '전별'이라는 뜻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zzGPpju9vs|#]] 에서 들을 수 있다. 여담으로 코요미는 이번 키스로 귀신 이야기의 3일동안 [[오시노 시노부|8살]] [[하치쿠지 마요이|10살]] [[오노노키 요츠기|12살]]과 키스를 하는 대업 달성.[* 후일담에 따르면 로리라기는 너무 양심에 찔려서 센조가하라에게 알몸으로 도게자하며 사과했다고 한다.] 후일담에서 [[오시노 오기]]가 '하치쿠지 마요이는 완전히 성불했으니 신경쓸건 없다'라고 발언한 걸 봐선 앞으론 완전히 등장하지 못하는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